• 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3탄
    SepakTakraw/video 2008. 12. 9.


    현재 태국 최고의 공격수는 코랏에서 활동하는 폰차이 선수(하얀색 유니폼)이다. 술, 담배는 멀리하고 고교 시절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2002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화려한 출발을 하였다. 반면 테크닉에서는 최고인 나콤파톰의 싱하(노란색 유니폼) 선수도 국제적으로는 TOP클래스이지만 태국내에서 유일하게 폰차이 선수에게는 꼬리를 내린다.

    언론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폰차이는 바른생활이고 싱하는 터프가이 스타일로 극과 극의 세팍타크로 라이프를 걷고 있다. 싱하는 항상 나이트 한계를 넘나 들고 있어 불안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한계를 넘나들면서 자신만의 프로 근성과 삶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반면 바른 생활 사나이 폰차이는 오랫동안 반복 훈련과 일정한 패턴의 생활이 몸에 익숙하여 세팍타크로 경기력에 그대로 반영되어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가끔 블러(바보) 같은 경기를 펼칠 때가 있어 당황하게 만들 때가 있다. 이런 현상은 문제 해결에 봉착했을 때 응용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태국의 대표적인 공격수 싱하와 폰차이를 섞은 선수는 바로 품싹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현재 품싹은 은퇴를 했지만 현역 시절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아직까지 그들과 싸운다해도 전혀 꿀리지 않아 전설의 선수로 아직까지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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