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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파타야 풍경, 계속 머물고 싶다Thailand 2020. 1. 6.
작년 말 태국 방콕에서 회의를 마치고 파타야에서 2박을 하게 되었다. 추운 한국에 있다가 태국의 따뜻한 기온에 자연스럽게 힐링하게 되었다. 파타야에서 가면 항상 묻는 코지비치호텔은 여전히 우리를 반겨 주었고 한국인은 우리들 밖에 없었다. 바다가 보이는 로얄층에 투숙하여 아침에 산책한 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냈고 왔다.
마음적으로 편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진의 피사체도 평화로운 프레임을 잡게 된다. 카오프락 땀낙에 위치한 코지비치호텔은 파타야 중간 언덕에 위치하여 스카이갤러리레스토랑이 유명한 곳과 붙어 있는 곳이다. 주말에 북적이는 이곳에 관광객이 평소보다 없는 것을 보고 태국 여행 인기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바다를 배경으로 상쾌한 아침 산책하는 풍경 ▲ 코지비치호텔 전경. 수영 배드에서 누워 오랜만에 힐링^^ ▲ 호텔방에서 바라보는 파타야 노을 풍경. 해가 지는 노을을 보는 순간 내 자신도 바라보게 된다. ▲ 파타야 해산물 맛집. '뿌벤' 레스토랑에서 먹은 새우요리. 돈을 벌어서 주변 시설 정리가 완벽하게 하였다.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태국 여행객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추천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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