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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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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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눈 부신 방콕 수완나폼 공항 풍경Thailand 2017. 6. 12.
1992년도 겨울, 처음 태국 땅을 밟았을 때 방콕 돈므앙 공항이었다. 그 당시 외국 공항은 처음이었으며 낯선 환경에 포근하고 아담한 공항 느낌이 났다. 한마디로 클래식한 맛이 나는 돈으앙 공항이었다. 이후 부터 방콕을 드나들면서 2006년도부터는 수완나폼 공항으로 태국에 입국하게 되었다. 수완나폼공항은 탁신 정권에 의해 과감하게 추진하여 건설된 성공적인 공항으로 태국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수완나폼 공항은 오래전부터 건설이 연기되고 불안한 정치등 여러가지 문제로 태국인들이 불만이 매우 컸었다. 전 총리 탁신에 의해 수완나폼 공항은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어 관광 대국으로서 손색이 없는 공항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 사진. 태국 OTOP 매장은 태국 특산품 및 전통 상품을 정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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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사진 에세이, 마사지샵을 찾아 삼만리~Thailand 2017. 6. 2.
방콕 돈므앙 we-train 호텔에 묵으면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무장적 오토바이 택시에 올라탔다. 혼자만의 여행의 즐거움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다. 세상이 좋아져서 구글지도에서 검색한 타이 마사지샵을 오토바이택시 기사에게 보여주었으나 문이 닫혀 다른 곳을 찾기 위해 동네를 돌게 되었다. 관광지가 아닌 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은 확실히 순수하게 착한 가격을 받게 되어 오히려 덤으로 팁을 더 주게 된다. 이날 만난 오토바이 택시 기사분은 동네 마사지샵을 안내하기 위해 3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을 소개해주어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받게 되어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마사지샵을 찾기 위해 오토바이 택시를 비용은 30바트이다. 우리나라돈으로 1천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 온 동네를 다닌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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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1번지 에메랄드 사원, 갈 때마다 새롭다!Thailand 2017. 1. 24.
방콕 여행에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고 싶은 여행지를 꼽으라면 단연 에메랄드사원(왕프라깨오)와 함께 위치한 방콕 왕궁(Grand Palace)을 말한다. 화려한 조형물과 색감등 눈을 어디에 둘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하는 이곳은 태국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에메랄드 사원 올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책임감과 근엄함 그리고 믿음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경복궁과 같은 이곳은 제대로 구경하기 위해서는 미리 사전 공부를 하고 몇 일동안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제대로 된 여행될 것이다. 첫번째 사진, 두 팔을 벌려 제디를 받치고 있는 야크를 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생각하게 되었다. 두번째 사진, 양 손으로 칼을 꼭 잡고 있는 야크의 근엄한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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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가능한가? 신기방통한 세팍타크로 후프 게임SepakTakraw/video 2017. 1. 20.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브르나이, 싱가폴, 필리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각기 다른 이름과 조금씩 다른 유형의 공놀이가 오늘날 세팍타크로 네트 경기가 탄생하였다. 미얀마는 칭롱, 말레이시아는 세팍라가, 태국은 후프(후엉, hoop, huang takraw) 타크로 종목은 아직까지도 전통 공놀이를 고수하면서 오늘날까지 게임으로 즐기고 있고 국내대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팍타크로 종목 중 후프 이벤트는 태국의 전통적인 세팍타크로 원형이며 신기한 발기술로 공을 차서 바구니에 공을 넣는 종목으로 태국에서는 중장년층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다. 후프 타크로종목의 매력은 제한된 시간에 얼마나 많은 공을 바구니에 넣은 횟수에 의한 누적 점수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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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경 풍경 사진 명소, 바이욕스카이호텔 추천!Thailand 2016. 6. 28.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바이욕스카이 호텔로 여행자에게 알려졌지만 감동을 줄 만큼 서비스는 사로 잡지 못해 2% 부족한 호텔로 알려져 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방콕의 멋진 도심 뷰를 바라보면서 뷔페 식사가 가능하여 한 번 쯤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한다. 여행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망을 바라보는 코스는 세계 어디에 가도 비슷한 욕구 심리이기 때문에 바이욕 스카이를 찾는 이유는 충분하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방콕 도심 풍경을 바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사진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매우 끌리는 장소이다. 식사를 마치고 84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360도 방콕 도심을 볼 수 있는 전망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 천둥 번개 사진을 담으면 기가막힌 사진이 나올 것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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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노을 풍경 감상, 밀레니엄 힐튼 호텔 추천!Thailand 2016. 6. 26.
태국 방콕 여행의 품격을 결정 짓는 첫번째 선택은 호텔이다. 가격대비 수 많은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방콕에서 스카이뷰를 갖고 있는 호텔은 많지 않다. 여행 매니아들은 잘 알다싶피 방콕 특급 호텔은 짜오프라야강 줄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인 선착장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멋진 스카이뷰를 볼 수 있는 라운지를 갖고 있다.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최근에 지은 호텔로 사랑을 받고 있는 호텔로 멋진 스카이 라운지를 자랑하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드링크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추억은 평생 남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 투숙한 후기와 함께 야경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태국 여행 추천글] ▶ 방콕 밀레니엄 힐튼 호텔, 사진으로 보는 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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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아침 풍경 스냅 사진Thailand 2016. 6. 19.
3개월만에 블로그에 로그인하여 첫 올리는 포스팅은 태국 여행 중 방콕 아침 풍경 사진이다. 3월 이후 블로그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태국 출장과 정읍 아시아 세팍타크로대회 그리고 태국 인턴쉽등 시간 날 때 컴퓨터하는 것보다 휴식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잠시 잊었다. 대신 페이스북으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하고 알고 있는 지인들과 소통하였다. 오늘 포스팅 후 다시 매일 글을 올릴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태국 여행, 방콕에서 찍었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 장을 꺼내들었다. 잘 알다시피 방콕은 태국에서 가장 분주한 곳으로 방콕 도심은 이방인에게 독특한 여행 경험을 안겨주는 매력이 있다. 방콕에서 멋진 사진을 찍는 곳은 한 정되어 있지만 스냅 사진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