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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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내·외 세팍타크로대회 일정 알림SepakTakraw/Information 2018. 3. 13.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릴 예정으로 올 해 일정을 계획하는데 매우 어려움이 많다. 현재까지도 머리 속에는 어떻게 훈련 계획을 마련할지 고민 중에 있으며 최종 목표인 전국체전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다.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 국내대회는 총 5번이 있으며 작년과 달라진 것은 대학, 일반부는 더블게임(2인조)에서 쿼드게임(4인조)으로 변경되었다. 쿼드게임은 인도네이시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한 코트에 4명이 선수가 들어가서 펼치는 경기로 서비스가 레구 경기처럼 서비스 원에서 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레구 경기처럼 테콩에 의해 경기 흐름이 쉽게 전개되지 않을 것이다. 국제대회는 9월 24일부터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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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멋진 세팍타크로 기술, 보는 순간 감탄!SepakTakraw/video 2017. 8. 24.
세팍타크로(Sepak Takraw, เซปักตะกร้อ)는 1.55m 네트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발 기술을 선보이는 예술적인 스포츠이다. 세팍타크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된 스포츠로서 현란한 발기술과 몸놀림이 이색적으로 느껴지는 독특한 스포츠이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세팍타크로는 가장 아시아다운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의 태권도, 태국의 무에타이, 말레이시아 실랏, 중국의 풍푸, 일본의 가라데가 있듯이 아시아는 전통적으로 발차기에 능한 기술을 갖고 있는 민족이다. 이 토대로 공을 접목시켜 탄생한 스포츠가 바로 세팍타크로(Sepak Takraw) 경기라 할 수 있다. 세팍타크로는 15세기부터 동남아시아에부터 시작하여 1990년도 한국에 처음 도입되었다. 세팍타크로는 손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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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오심, 경기 규칙부터 완벽하게 만들자.SepakTakraw/Information 2017. 8. 22.
세팍타크로 경기는 순간적으로 최대의 스피드와 파워 그리고 정확성이 요구되는 복합적인 운동 유형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세팍타크로 네트 종목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각 포지션별로 동작의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완벽한 기술을 습득하기에는 10년 정도 걸리게 된다. 몇 일전 2017 동남아시아게임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레구 경기에서 인도네시아가 심판의 판정에 인정할 수 없어 경기를 포기하고 심판 판정에 강한 어필한 사건이 터졌다. 한마디로 보이콧을 한 것이다. 문제의 발단은 인도네시아 서버(테콩, 서비스를 하는 선수)가 공을 차기 전 지지하는 발이 서비스 원에서 점프를 했기 때문에 심판은 폴트를 선언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는 인정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코트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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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남아시아게임 세팍타크로 결승전, 자존심 대결에서 종주국의 위엄을 보여준 태국팀SepakTakraw/video 2017. 8. 21.
제29회 동남아시아게임 세팍타크로 팀레구 결승전이 주말에 열렸다. 예상대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결승전에 붙게 되었고 오랜만에 빅 게임이 예상되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태국은 말레이시아보다 두, 세배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말레이시아는 수 많은 관중들로 쿠알라룸프 티티왕사 체육관에 가득찼다.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는 동영상으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초반에는 숨죽이면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이 마지막에는 좌석이 텅텅 비어 있는 모습을 보고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팬들도 태국을 최강으로 인정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년에 개최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펼쳐지는 동남아시아게임 태국과 말레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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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왕궁(왓아룬, 에메랄드사원, 왓포사원, 수상가옥) 투어, 한번에 끝내기!Thailand 2017. 8. 17.
방콕 짜오프라야강 왼쪽편에 높에 뻗은 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Wat Arun)'은 방콕 왕궁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아름다운 사원이다. 이곳은 태국 방콕 여행 추천지 중 하나로 오랜전에 온 이후로 오랜만에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 그 동안 새벽 사원은 오래된 건축물을 보강, 복원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여 더욱 화려해지고 튼튼한 위용을 들어내게 되었다. 과거의 새벽사원은 클래식한 맛이 묻어 났고 사원 입구에 비단뱀으로 사진을 찍고 관광 상품과 여행 호객행위가 많았는데 모두 정리가 되었다. 새벽 사원 주변 환경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것을 보고 새벽사원이 정화된 느낌을 받았다. 새벽 사원 입장료는 50바트로 방콕 자유 여행에 반드시 와봐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왓 아룬의 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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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가성비 최고의 '코지 비치 호텔' 강력 추천Thailand 2017. 8. 11.
태국 파타야는 로컬에서 최고급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어떤 호텔을 선택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와 부킹닷컴등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최종 결정을 내기전까지 인내와 고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방콕, 파타야등 기타 지역을 수 없이 다니면서 대부분 태국 친구나 지인들로 추천을 받아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는데 이번 여행에 소개 받은 코지 비치 호텔은 정말로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이다. 코지 비치 호텔은 일반룸 시티뷰가 홀수 방 번호이며 2인 1실 기준 조식포함 1,200바트, 시뷰는 짝수방 번호로 조식 포함 1,950바트를 지불하였다. 호텔 규모는 중급 정도이고 시설은 나름 열심히 깨끗하게 노력하는 정도이다. 청결은 역시 5성급 호텔에 비하기 어렵지만 최고의 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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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느껴지는 아내의 태국 마사지 풍경Thailand 2017. 8. 10.
7박 8일동안 나콘사완,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파타야, 방콕등 태국 여행을 다니면서 갤럭시a5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왔다. 짧은 시간에 많은 태국 지역을 다니면서 특급 호텔에서 로컬 호텔, 최고급 식사에서 일반 길거리 식사등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하였다. 태국에서 쏨땀은 가장 서민적인 음식으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는 곳은 많지 않다. 오리지널 쏨땀을 먹을 수 있는 찾기 쉬운 방법은 큰 나무 밑에 오토바이 식당에서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다. 파타야에 가면 항상 들리는 곳으로 텝프라싯 쏘이7 골목을 조금 지나서 위치한 이곳은 저렴하고 맵고 맛있는 쏨땀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점심이 지난 시간 무렵 이곳을 찾았는데 잠시 쉬는 타임에 아내가 남편을 위해 뭉친 등 근육을 푸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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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활활 타오르는 태국 세팍타크로 정보SepakTakraw/Information 2017. 7. 18.
현재 태국 세팍타크로 분위기가 절정에 다가서기 직전이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큰 대회는 제39회 왕자컵 세팍타크로대회로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중이다. 왕자컵은 태국에서 권위 있는 팀이벤트 게임이다. 태국어로 팀 이벤트는 '팀슛'이라 부르며 레구 이벤트를 '팀디여우'라 부른다. 태국 공주컵은 '레구이벤트-팀디여우'로 일년 중 상반기에 보통 개최한다. 올해 공주컵 우승은 야오팀이 이끄는 로얄 공군팀이 우승을 차지 하였다. 태국 선수들이 가장 중요한 자국 게임은 공주컵와 왕자컵이고 국제 대회로는 킹스컵(세계선수권대회)이다. 이 세계의 대회의 성적은 진급과 급여 상승에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은 세계 유일하게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