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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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영웅' 품싹, 전국체전 나들이SepakTakraw/Information 2006. 10. 26.
“품싹. 롤링킥!” 세팍타크로의 본고장 태국에서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손꼽히는 품싹(34)이 한국 세팍타크로의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세팍타크로협회 정장안 전무의 초청으로 지난 3월 입국해 경남지역 순회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것. 고성군청과 삼진고 등에서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며 선수들에게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품싹은 요즘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경기가 진행되는 영천 금호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한다. 품싹은 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국민스타. 태국의 차범근이나 박지성 정도라면 쉽게 이해가 될까. 태국 방콕의 후아막 콤플렉스에는 각 종목별 스포츠스타들의 동상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품싹이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듯한 동작으로 킥을 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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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의 남용은 조직와해의 지름길Monologue 2006. 9. 10.
上行虐則下急刻 상행학즉하급각 윗사람이 포학하게 굴면 아랫사람들도 잔인무도해진다는 의미이다. 『삼략(三略)』 「상략(上略)」 보름... 태국 전지훈련 기간 동안 21회 킹스컵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의 경기와 운영을 보면서 위와 같은 현재 읽고 있는 고전의 글귀가 가슴에 와닿았다. 한국팀 남, 여 노메달의 멋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안이 어지러운니 어찌 밖에서 잘 될 일이 있겠습니까... ^^* 아무튼 자신의 선택한 길에 얼마나 소신 있게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는지 두 눈 부릎뚜고 지켜 볼 것이다. 이시점이 세팍타크로 역사의 전환을 맞이할 중요한 시점에 다달은 것이 분명하다. 이번 태국 방문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나가야한다는 것으 경험하였다. 세팍타크로는 당연 새벽부터 오토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