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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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타이 왓포 마사지 받고 왔습니다.Monologue 2007. 10. 25.
1박 2일로 오랜만에 서울에 용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빅 시티의 냄새를 맡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워낙 작은 마을이라서 서울로 올라간다고 하면 약간 설레이거든요. 공부를 서울에서 하였거든요. 그 동안 뭐가 달라졌나 살펴보는 와중에 타이 마사지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올해 타이 마사지와 스파 관련 업종이 성행한다고 하더군요. 평소 한국에서 타이 마사지를 오픈해볼까 구상 중이었는데 서울과 대구등 이미 많이 오픈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일반인이 마사지를 하면 의료법에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태국의 맛을 한번 느껴 보고 확인차 왓포 마사지라는 간판이 걸린 곳에 들어갔습니다.가격은 5만원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마사지하는 분은 한국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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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에도 UCC의 바람이 분다-아시안컵대회 2007SepakTakraw/video 2007. 10. 1.
최근 세팍타크로 국제대회(아시안컵)를 참가하면서 UCC의 영향이 대회에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영상물은 대회 주최측에서 대회가 끝나자 마자 클로징 파티에서 대형 브라운관을 설치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킨 영상물이다. 과거 대회에서는 그냥 대회에 참여하고 결과물만 프린트 해주었지만 요즘은 꼭 시디 한장을 나누어 준다. 그것은 대회를 영원히 기록하고 함께한 시간을 영상으로 담아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나라에서도 국제대회가 열기 희망한다면 홍보 미디어 담당 부서를 따로 하나 마련해야할 것 같다. 마지막 엔딩 장면에 우리 선수단이 나온 것을 보면 이번 대회의 최대의 관심거리가 경남 고성군청팀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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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 풍경 사진Thailand 2007. 9. 30.
방콕의 심장....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은 꼭 가보자 태국 방콕의 필수 관광 코스인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경복궁과 같은 곳이다. 에메랄드 사원은 왕궁안에 있으며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다 모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만큼 이곳의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여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여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사원과 왕궁을 돌면서 하루 종일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이다. ▼ 태국 관광청 홍보 안내 이곳은 방콕과 태국 그리고 태국인들을 말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곳이 그들의 심장부인 것이다. 이곳에는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치솟은 궁정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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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판부리 타워를 아시나요?Thailand 2007. 9. 19.
태국 수판부리에 소박한 타워가 있다 세계 각국의 수도에는 나라를 상징하는 타워가 하나씩 있다. 하지만 태국은 수도 방콕에 타워가 있지 않고 방콕에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라는 도시에 타워가 있다. 총 3층은 전망대가 설치되어있고 2층은 태국 토산품을 운영하고 1층은 간의음식점으로 이루어졌다. 수판부리 타워 파크 주변 부대시설로는 수영장과 아름다운 분수대가 있어 많은 연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장소로 제공되고 있다. 입장권은 60바트로 공원 내에 자유스럽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타워 관람도 무료로 제공된다. 단 수영장은 입장권(50바트)을 더 내고 입장이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스릴있는 미끄럼틀이 있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혹시 태국 수판부리에 잠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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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전통 무용과 현대 무용의 만남Thailand 2007. 9. 18.
아시안컵 세팍타크로대회 오프닝 공연 웰컴 투 타일랜드라는 주제로 세팍타크로 아시안컵대회의 오프닝 축하 공연 무대를 선보인 것 같습니다. 다른 종목은 오프닝 행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세팍타크로 국제대회에서는 오프닝 행사는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전반부에서는 태국의 전통 무용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몸동작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중반부에서는 현대적인 율동과 음악으로 기분을 업시켜 태국 방문에 진심으로 환영하고 아시안컵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스포츠 대회 자체가 하나의 축제로 생각되며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어 플레이를 하며 세팍타크로를 통해 모두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것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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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태국 락 그룹 밴드 노래 - RetrospectThailand 2007. 9. 15.
태국 음악은 듣다보면 흠뻑 빠지는 매력이 있다. 태국에서 홀로 지낼 때 항상 라디오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태국의 선율을 즐겼다. 태국음악은 들을 때마다 새롭고 감미로우면서도 달콤한 느낌으로 와닿는다. 마치 불어의 샹송을 듣는 듯 하다. 오늘 올린 노래는 태국의 락 음악으로써 태국에서 인기가 좋은 Retrospect이란 그룹 밴드의 노래인데 괜찮은 선율과 보이스를 지닌 것 같다. 내가 왜 Retrospect 그룹 밴드를 알게 된 이유는 프로리그 시절 동료 선수 중 가장 막내가 Retrospect 그룹 밴드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항상 차량 이동할 때마다 Retrospect의 노래를 듣곤하여 친숙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밴드의 옷과 신발등 한정 판매 상품을 구입하여 착용할 정도로 Retrospect그 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