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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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aya BeachPhoto/landscape 2007. 1. 29.
훈련을 마치고 마무리는 파타야 해변에서 지냈다. 아름다운 호텔과 자연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혼자 해변을 거닐면서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의 미로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라도 적당한 구성원이 형성 되지 않으면 그림에 떡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적당한 구성원이란 인간도 포함될 수도 있고 바람, 바다, 하늘, 구름, 바위등등 너무 많아서도 안되고 적어서도 안되고 적당한 수가 배치되고 따스한 온도가 가미되면 정말로 포근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적당한 구성원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한다"라는 것이다. 그 해답을 나름대로 옮겨보려고 담은 사진이 바로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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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전지훈련을 마치며...Monologue 2007. 1. 24.
보름동안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에서 훈련을 마쳤다. 역시 그들은 빠르고, 정확하고, 파워가 있었다. 경험을 바탕으로한 Speed, Impact, Power가 우리가 따라 잡아야 될 과제이다. 한가지 있다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키워낸 인내심과 인격 성장이 중요한 키워드다. 매번 최강의 태국팀과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위의 3요소가 가장 머리 속에 맴도는 것 같다. 그 중 치열한 경쟁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가 많아지고 남보다 더욱더 열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부러울 수가 없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은 이기적인 자기 중심적인 기술보다 전체 팀에 하모니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을 겸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기술은 거기서 거기이고 개개인의 기술 성향과 인격을 중요시하여 팀에 조화롭게 이루어지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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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지훈련 떠납니다.Life 2007. 1. 9.
영하의 날씨에 속에서도 돌덩이처럼 아픈 볼을 차면서 미래를 꿈꾸는 한국의 세팍타크로 선수들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몸이 시리고 복숭아 뼈가 문드러지는 고통을 인내하면서 기술 연마에 정진하는 선수들을 생각하면 훗날 반드시 길을 터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수 출신 혹은 선수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으로 나불거리며 마치 함께 고통을 느끼는 것처럼 속이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을 제일 먼저 뒤로하는 사람은 제발 집으로 돌아가주세요. 그나 저나 추운데서 다들 고생하시는 따뜻한 태국으로 훈련하게 되서 약간 뻘줌합니다.^^* 대신 많이 배워 올게요. 촉디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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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악어쇼, 긴장감이 쫘악...Thailand 2007. 1. 6.
태국 악어쇼... 소름이 쫙 돋아요... 방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샘프란 코끼리 동물원에서 악어쇼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태국에 가시면 꼭 한번 관광할만한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방콕 투어 코스로 로즈가든보다 이곳이 더욱 활기차 있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악어 이빨 소리 아세요... 탁~~ 하는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소름이... 쫙~~~ 입장권은 미리 사전에 예약하시고 관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태국 여행은 관광 상품이 발달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티켓팅하는 것보다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바가지 조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악어쇼의 백미는 악어를 다루는 조련사의 유머스런 행동이 볼거리입니다. 샘프란 코끼리 동물원은 태국 전통 쇼와 코끼리 트레킹등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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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부산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12. 21.
태국과 미얀마의 경기로써 슬로우 모션으로 잡은 영상이 기술 연마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립니다. 그들의 순발력과 볼을 다루는 기교는 정말로 부럽기 그지 없네요. 부산아시안게임은 한국에서 열렸지만 조직운영회에서도 그 당시 비디오를 구할 수 없어서 참 애로 사항이 많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 컴퓨터 하드에는 부산아시안게임에 관한 사진,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아직 잠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이 써클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순간 촬영하 것은 훗날 귀하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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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주요 동영상SepakTakraw/video 2006. 12. 11.
2005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 주요 동영상 2005년 태국 킹스컵 세팍타크로대회를 프랑스의 어떤 분이 편집해서 에 올릴 것을 퍼왔습니다. 태국 킹스컵대회는 해마다 태국에서 개최하며 가장 규모가 크며 많이 참여하고 있는 대회로써 역사가 매우 오래된 전통있는 대회입니다. 나름대로 잘 꾸며서 동영상을 만든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세팍타크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간만에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한국 선수 플레이하는 것도 보이네요... ㅋㅋㅋㅋ. 즐겁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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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 팀이벤트 결과SepakTakraw/Information 2006. 12. 7.
어제로 팀이벤트 경기가 끝났습니다. 제가 알려준 방법으로 결승전 생중계를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은 덕분에 잘 봤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팀이벤트 경기에서 태국은 남, 여 모두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라는 예상을 여자 베트남팀이 태국의 아성을 무너트리는 이변을 연출하였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여자 베트남팀의 기량은 태국과 거의 동등한 위치에 올랐었습니다만 항상 마지막 결정력에서 뒤져서 씁쓸한 고배를 마시곤 했습니다. 이런한 전철을 곱게 씹으면 베트남은 태국을 상대로 엄청난 노력을 하였습니다. ▲ 우승이 확정된 후 기뻐하는 베트남 선수단의 모습 전원 12명의 선수들이 1년을 태국에서 거의 살다 싶이 하면서 태국 타도를 외치며 도하 아시안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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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의 길잡이 KTCC-해피타이를 소개합니다.Monologue 2006. 11. 10.
91년도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타고 세계대회를 하기 위해 태국으로 해외로 나간 후 15여년간 수 없이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였다. 여행 스케쥴을 잡을 때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알다시피 태국은 관광 산업으로 나라 재정의 기반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가이며, 적은 비용으로 다채롭고 재미있는 상품이 많은 곳으로 인식되어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안 좋은 이미지도 있는 반변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 여행객들도 많다. 세계 어딜 가나 자신의 최대의 만족할 만한 여행 상품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즐거운 어드바이드나 핸들링을 해주는 여행사와 함께 계획을 잡는 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세팍타크로를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태국을 한번 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