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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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10. 2.
한국 세팍타크로 사상 최초, 결승전 진출 쾌거 20여년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인생을 걸어오면서 결승전에 올라와 맞붙는 팀은 항상 태국과 말레이시라는 공식이 있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세팍타크로 종주국의 맹주를 차지 하기 위해 업치락 뒤치락하면서 불꽃 튀는 결승전을 항상 펼쳐왔다. 20세기까지는 말레이시아가 최강이었지만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태국이 명실공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가 태국에게 꼬리를 내리는 동안 한국 세팍타크로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내어 결국 2010년 7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25회 세팍타크로 세계 선수권대회(킹스컵)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2-1로 걲는 파란을 일으키고 당당하게 결승전 무대를 밝고 태국 생중계를 통해 한국 세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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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팍타크로 훈련 방법 대공개 동영상SepakTakraw/video 2010. 9. 29.
태국 세팍타크로(Sepak Takraw) 선수들은 어떻게 훈련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직접 태국으로 가서 훈련하는 방법을 직접 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훈련하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세팍타크로 종주국인 태국, 말레이시아는 오랜 세월 세팍타크로를 보급하고 장려했지만 그 동안 제대로된 세팍타크로 홍보물이나 훈련 방법 비디오를 제작하지 않았다. 태국체육회에서 각 종목별 소개 및 훈련 방법을 제작하게 되는 프로젝트가 실시되어 마침내 세팍타크로 비디오가 제작되었다. 세팍타크로 비디오는 누구나가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도록 실제 경기 상황을 캡쳐하고 다시 애니메이션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리나라에도 이와같은 비디오를 제작하여 보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제1부. 태국 세팍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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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선물로 딱 하나만 선택한다면?Thailand 2010. 9. 16.
세팍타크로 관계로 태국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인들에게 감사의 답례로 별의 별 선물을 다해봤다. 고급스러운 선물은 주로 면세점을 이용하고 특별한 선물들은 재래시장 혹은 태국 현지 백화점에서 선물을 구입했다. 태국 여행의 장점 중 하나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태국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환율차이로 인하여 한국에서 비싼 상품을 태국에서는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상품들이 몇 가지가 있다. 면세점 선물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선물한 것 중 괜찮은 제품은 브랜드가 있는 에센스 화장품과 치약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스무디(Smooth-E, 얼굴 세안제)를 알게 된 이후부터는 태국 여행 선물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되었다. 태국은 1년 열두달 후덥지근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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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축 마켓, 100년 전통의 태국 전통 시장Thailand 2010. 9. 15.
태국 방콕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진 수판부리라는 지역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국 전통 삼축 마켓(Samchuk market)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복잡한 방콕을 벗어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태국 오리지널 농촌 풍경과 사람사는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수판부리 삼축 마켓이다. 방콕에는 수 많은 재래시장이 지역마다 있있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짝뚜짝 주말시장과 빠뚜남 쇼핑 거리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있다. 삼축 마켓은 방콕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알져지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점차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말이 100년이지 오랜 세월 동안 삼축 마켓은 옛 건물 그대로 외형이 보존되어 있으며 태국의 오랜 골동품, 갖가지 물품, 음식등으로 가득차 있다. 태국 현지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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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주, 행복한 물놀이 풍경Life/family 2010. 9. 13.
콘크리트 벽으로 짓은 아파트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할아버지 마당 넓은 집에서 지낸다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과도 같다. 마당 넓은 집은 누구나가 꿈꾸는 주택으로 마당은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보다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제주 고향집에 내려가면 집 안에 있는 시간보다 마당에서 노는 시간이 더 많다. 마당에는 온 갖 종류의 꽃과 식물 그리고 곤충등 녹색 공간으로 이루어져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 할아버지의 일과 중 마당에 물을 뿌리는 시간에 아이들은 재미있는 물놀이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도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물놀이지만 할아버지의 마당 넓은 집에서는 자연스런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가 물을 뿌리는 행위는 손주들에게 감사와 정화의 의미(태국, 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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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놀라운 공원Thailand 2010. 9. 3.
수완 녹 차이 낫(suwan nok chai nat), 공작새 공원 태국 수판부리에서 나쿤사완으로 관통하는 도로 중간 쯤에 위치한 차이 낫이란 곳에 아름다운 공작새 공원(수완 녹 차이 낫, suwan nok chai nat)이 있다. 공작새 공원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공작새를 보고 무척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었다. 공작새 공원에는 수 많은 공작새를 비롯하여 희귀종의 새들이 가득 있었다. 신기한 것은 울타리안에 가두어 두지 않고 자유스럽게 돌아 다닐 수 있도록 방목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걸어가도 공작새는 당황하거나 놀라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공원 내에서 활동한다. 울창한 숲 속에 여러 새소리가 재잘거리고 새들이 자연스럽게 자기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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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 고기반, 바로 이런 것이다.Thailand 2010. 8. 31.
태국 여행 코스, 물고기 먹이 주기 태국 여행 중 사원 근처에 흐르는 강 줄기에는 수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물고기에 먹이를 주는 행위를 공양하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태국인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지역 유명한 사원에 수 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것은 유서가 깊고 평판이 좋은 사원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놀라겠지만 물고기 먹이를 먹기 위해 몰려든 물고기의 수와 크기는 놀라울 정도로 신기 체험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어메이징한 타일랜드라는 수식어가 나올만큼 물고기 먹이를 주는 경험은 흥미로운 경험을 여행자에게 안겨준다. 방콕 짜오프라야 투어에도 물고기에 먹이를 주는 코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물고기 먹이는 10바트정도로 사료와 식빵을 던져주는데 물고기들이 무섭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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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모전_에피소드] 세팍타크로하면서 언제나 삼성이 아른거렸다.Monologue/sport 2010. 8. 29.
삼성의 그림자 속에 세팍타크로도 함께 성장했다. 프롤로그(Prologue) 블루빛 삼성 로고는 동남아시아에서 상징으로 여길만큼 대단한 인지도를 갖고 있다. 90년도 후반 세팍타크로를 배우기 위해 말레이시 유학 시절 쿠알라룸프 도심 한가운데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 중 하나는 일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삼성에서 짓고 있었다. 이때만해도 삼성전자 제품이 서서히 말레이시아에 알려질 무렵이었다.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유학을 마치고 태국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삼성의 위상은 더욱 거세졌다. 영국 프리미어 축구에 열광하는 태국인에게 첼시팀은 위대하게 보이는데 첼시 유니폼 한 가운데는 삼성이란 글자가 또렷하게 새겨져 있어 삼성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삼성은 올림픽, 아시아게임등 국제대회에 메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