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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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나는 이렇게 살았다.Thailand 2009. 3. 19.
알다시피 나의 관련 분야는 태국의 세팍타크로 및 스포츠 전문 분야이다.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강인 태국을 알고 문화를 알고 사람을 알아야된다고 판단하여 일찍히 알게 되어 선수로써의 기량은 그들과 뒤질지언정 지도자로써의 길에서는 나란히 설 수 있기 위해 혈혈 단신 태국을 알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갔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해외에 나가면 개인이 작은 국가를 대변하는 대사의 역할과 이미지를 갖을 수 있다. 그들과 접촉하면서 왜 화난적 없었겠는가? 주먹으로 때리고 싶은 적도 있었고 흔히 볼 수 없는 태국 문화도 많이 접하여 보았다. 그들과 함께 묻어서 가면 내 자신을 잃어버리겠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자신을 바라보니 저는 영락없이 콘타이가 되어버렸더군요. 어떻게 보면 좋을지 몰라도 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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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소소한 태국 농촌 풍경Thailand 2009. 3. 18.
태국 여행하면 유흥 문화와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고궁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게 된다. 속을 들여다보면 태국은 자유의 나라이며 농촌 풍경이 낭만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태생이 촌놈이라 시끄러운 도시보다 구수한 냄새와 사람 사는 맛을 느끼는 곳이 좋다. 태국 생활을 하면서 촬영한 소소한 농촌 풍경을 정리하면서 추억을 더듬어 본다. 1년에 2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국 농촌 들녘은 항상 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황금 빛 사원과 초록색 들판이 보고 있으면 저절로 릴렉스 되면서 평온해지는 것 같다. 태국의 우기 날씨일 때 하늘 구름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붉게 물든 석양을 볼 때면 정말로 이국적인 풍경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인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현재 없다고 볼 수 있다.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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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촌부리vs시스켓SepakTakraw/video 2009. 3. 17.
최근 가장 따끈한 세팍타크로 영상으로 2009년 2월 21일 촌부리 홈에서 시스켓(노란색 유니폼)을 상대로 펼치는 경기이다. 평소 시스켓 선수들의 플레이 모습과 투지가 좋았다. 역시 시스켓의 플레이는 활기가 넘칠 뿐 만 아니라 멤버 조직력이 잘 갖추어졌다. 특출한 스타 플레이어가 없지만 선수들간의 끈끈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3위라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촌부리는 올해 처음 타이리그에 출전했는데 선수 선발에서부터 단추를 잘 못 궤어서 아직도 헤메고 있다. 올해는 경험을 쌓고 내년을 대비하여 카리스마가 있는 코치진부터 구성하고 선수를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세팍타크로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역시 최고로 세팍타크로를 즐기는 방법인 동시에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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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과 하나가 되는 뗏목 트래킹Thailand 2009. 3. 4.
태국 여행 투어 중 가장 릴렉스할 수 있는 곳 태국 깐짜나부리를 다녀오지 않고서는 태국 물이 더럽다라는 인식을 갖기 쉽상이다. 깐짜나부리에는 싸이욕 강이라는 엄청난 강이 흐르고 있으며 방콕까지 이어져 있다.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물은 깨끗하였다. 태국의 수도 방콕과 파타야 투어를 태국을 알기에는 태국은 너무나 넓고 깊이가 있는 여행 코스가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우정(友情) 태국은 친구의 우정을 매우 중요시한다. 태국은 친구의 우정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유일하게 탄압을 받지 않는 국가로 유명하다. 진이라고 부르는 태국 친구는 깐짜나부리에서 얼음공장을 운영하는 중년 CEO로써 매년 태국을 찾게 되면 연락하는 친구이다. 서로 개인적인 시간이 나게 되어 깐짜나부리 투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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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고의 촬영 명소 에라완 폭포Thailand 2009. 3. 2.
태국은 무더운 나라이다. 하루 종일 태국에서 유일하게 시원하고 에메랄드 빛 물 속에서 놀 수 있는 곳은 바로 깐짜나부리 에라완 폭포이다. 에라완은 태국 국립공원 내에 있는 폭포로서 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동화 속에 나오는 풍경을 자랑한다. 환상적인 풍경 때문인지 에라완 폭로를 배경으로 많은 영화, cf등 촬영을 많이 한다. 폭포는 7단계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폭포를 다양하게 볼 수 있을 뿐만아이라 골라서 놀수 있는 재미가 있다. 7단계의 폭포의 높이는 해발 1,550m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루 종일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은 2단계 폭포(왕 마짜)이다. 체력이 고갈 된 상황이라서 7단계는 단념하고 2단계 폭포에서 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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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8세 이하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기량은 환상적..SepakTakraw/video 2009. 2. 11.
2008 Toyota Vigo Cup AGE U-18 준결승에서 우본과 수판부리 스쿨팀이 한바탕 싸웠다. 18세 이하의 선수들의 잠재력은 무궁 무궁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엄청난 포상과 상품이 걸려 있는 도요타 컵에서는 한발도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우본 스포츠 스쿨 선수들이 남, 여 모두 최고의 실력으로 태국을 휩쓸고 있다. 그 바탕에는 훌륭한 지도자가 어린 선수들을 조련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반면 여자부가 최고의 팀을 보유한 수판부리 스포츠 스쿨은 키가 크고 왼발 테콩을 키우는데 성공하여 다시한번 옛 영광을 재현하려고 준비 중이다. 우본은 세 선수의 포지션 기량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경기 중에 발휘고 있으며 수판부리는 테콩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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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나콤파톰 vs 촌부리SepakTakraw/video 2009. 2. 10.
강력한 우승 후보 나콤파톰이 해군팀을 주축으로 구성된 촌부리팀이 홈 경기에서 가볍게 2-0으로 제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촌부리팀은 멤버 구성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 처녀 출전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촌부리 선수 모두들 술과 여자를 좋아하여 선수 관리에 약간 힘들어 보일 것 같다.^^* 반면 태국 국가대표 기량을 선보일 정도 선수 구성이 이루어진 나콤파톰은 수퍼 스타 씁싹을 중심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관련글] - 2009/02/03 - [Sepaktakraw/- news] - 2009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개요 및 일정표 - 2008/12/16 - [Sepaktakraw/- video] - 2007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동영상 4탄 - 2008/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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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태국 세팍타크로 타이리그 개요 및 일정표SepakTakraw/Information 2009. 2. 3.
어제 주말에 2009년 세팍타크로 타이리그가 시작했다. 타이리그에 출전하는 연고지팀은 스폰서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축구처럼 많은 스폰서를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 다행이 나콘라챠시마팀은 일본 야마하 오토바이에서 후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잘 알려지지 않은 세팍타크로 타이리그의 전반적인 운행 방식과 상금은 얼마나 되는지등등 관련된 정보를 소개한다. 올해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세팍타크로 실업리그가 열릴 계획이기 때문에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TAKRAW THAILAND LEAGUE 2009 SEASON ・ 주최 태국 스포츠 공사 (태국 관광 스포츠부 관할) , 태국 세팍타크로협회 ・ 대회 방식 8 개클럽에 의한 2 회전 총 명중 리그 (홈 & 어웨이 방식) 총 14 ..